[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변요한의 보호자를 맡는다고 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는 방명수(변요한 분)가 화상을 입은 가운데 전 여자친구들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방명수의 전 여자친구들은 보호자를 찾는 간호사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이에 김수진(송지효)는 "내가 보호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다른 여자들은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방명수는 "수진아 네가 해줘"라고 말했다.
'구여친클럽'은 주인공 방명수가 화제의 웹툰을 통해 모든 애정사를 공개한 뒤 네 명의 옛 여자친구들이 모여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구여친클럽'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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