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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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타이미 힙합크루, 7월 전국 투어 '옥타곤' 개최

기사입력 2015.06.05 11:55 / 기사수정 2015.06.05 11:5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오는 7월 4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옥타곤 투어(Octagon Tour)'를 진행한다.
 
레어하츠는 아웃사이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한 여성 래퍼 타이미,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팀 프리마테(Primate)의 투탁과 루팡, 보컬리스트 콴이 결성한 크루로, 지난 3월 발매된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의 수록곡 '옥타곤'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레어하츠는 클럽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보다 파워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는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콴은 6월 중으로 발매될 새 앨범의 무대를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 최근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래퍼 사포를 포함한 스페셜 게스트가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레어하츠 관계자는 "각종 대학 축제 공연과 페스티벌, 콘서트 현장에서 최고의 라이브 실력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최고의 케미를 발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어하츠 ⓒ 아싸커뮤니케이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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