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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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김수영 "다이어트 성공하자 우려의 댓글 달려" 상처

기사입력 2015.06.03 21: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사람들이 꺼내는 우려의 말에 상처 입은 것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이 출연했다.

김수영은 "'라스트 헬스보이'를 하면서 시청자들과의 약속은 지켰다"면서도 "두 자릿수를 감량했지만 댓글이나 이런 걸 보면 요요가 올 것이라는 말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이 줄어 실직할 것이라고 하더라"며 온라인상 댓글에 상처받은 마음을 털어놨다. 실제로는 이전에 비해 일이 더 늘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김수영을 본 시민은 "너무나도 건강해보인다"고 그를 향해 칭찬을 건네 그의 상처입은 마음을 위로하기도 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타민ⓒ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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