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3 20:57 / 기사수정 2015.06.03 20:57
3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돈의 맛 19'로 구성해 중국판 '런닝맨'의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전했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중국판 '런닝맨'에서 유재석 롤을 맡은 배우가 회당 출연료만 1억 원을 넘는다고 밝혔다. 이는 유재석 출연료의 10배 이상일 것으로 추산했다. 안젤라 베이비의 출연료 또한 한화로 약 14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중국판 '런닝맨'의 전체 출연료는 우리 돈으로 90억원에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경우에도 영화감독 왕웨룬과 딸 왕시링 또한 시즌 당 한화로 17억원을 받는 다고 밝혔다.
이런 고가의 출연료는 중국 예능 제작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중국에서는 예능 제작비로 회당 약 10억원 정도가 책정돼있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지상파 예능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용석의 고소한 19ⓒtvN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