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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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2차 예선 우승

기사입력 2015.06.03 09:09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제5회 볼빅 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2차 예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32명이 참가한 2차 예선에서는 남성부 상위 17위, 여성부 상위 6위 선수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드아마 남성부에서는 김종오 선수가 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상수 선수가 68타로 준우승을, 신병호 선수가 69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조안빈 선수가 74타로 우승을, 유지민 선수가 74타로 준우승 순위권에 올랐다.

이상희 볼빅 사장은 "볼빅은 올해 특허 출원이 총 40개에 이르렀으며 자체 상품 개발과 자체 상품 생산을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 자부한다. 볼빅이 이런 위치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의 역할이 매우 컸으며 앞으로 남은 3차 예선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 예선은 경기지역 예선으로 블루원 용인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볼빅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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