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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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서재응, 베테랑답게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5.06.02 21:1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베테랑다운 피칭이었다."

KIA 타이거즈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9-1로 승리했다. 

선발 서재응이 7이닝 1실점 완벽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터트리며 초반부터 가뿐하게 리드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KIA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서재응이 베테랑답게 노련하게 잘 던져줬다. 첫승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두들 수고 많았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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