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07:09 / 기사수정 2015.06.02 07:09
제작진은 준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물어봐도 되느냐. 말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준희는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다 "엄마도 그 댓글들을 참기 힘들어서 그런 건데 저는 얼마나 더 힘들겠느냐"라며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무 다 무섭고 제가 크면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 지금은 어리니까 그나마 조금 하는 거지"라고 전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1%,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3.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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