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00:08
▲ 휴먼다큐 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동생 준희가 노는 성격이라 걱정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서는 마지막 편으로 '진실이 엄마II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환희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국제중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준희를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가져다줬다.
환희는 준희에게 책에 대해 설명을 해줬지만 공부에 흥미가 없는 준희는 하나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환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준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준희 하는 것 봐서는 딱 노는 거다. 거의 노는 성격이어서 조금 걱정되긴 한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환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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