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8
연예

션 "셰프 최현석 내게 건넨 첫마디, 봉사할 때 연락달라고…"

기사입력 2015.06.01 12: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션이 셰프 최현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힙합듀오 지누션 멤버 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석 셰프가 내게 건넨 첫 마디. ‘안녕하세요. 봉사하러 갈 때 꼭 연락 한 번 주세요. 가서 맛있는 음식 잘 할 수 있어요. 요리 솜씨도 마음 솜씨도 다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과 최현석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편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처음 만났음에도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셰프 최현석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필두로 KBS 2TV ‘인간의 조건3’ 등 각종 예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셰프. 분자 요리의 선두주자로 이미 미식가 팬층을 탄탄하게 거느리고 있다.
 
한편 지누션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션 ⓒ 션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