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공룡 군단이 역사를 썼다.
NC 다이노스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월간 최다승 타이 기록(20승)를 세우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KIA에 '위닝 시리즈'도 덤으로 챙겼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5월 한달간 선수단, 스태프 모두 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간단하게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