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손시헌이 프로 통산 1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손시헌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9차전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로 손시헌은 지난 2003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13시즌만에 1100경기를 채웠다. KBO리그 역대 87번째 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