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31 11:2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다.
김연아는 31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에 깜짝 등장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최근 근황을 밝혔다.
김연아는 "빙상종목에서 선수들의 기량이 예전보다 향상되고 있다. 다른 종목도 많으니 선수들이 뒤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을지 알아주셨으면 한다. 평창이기 때문에 모두가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기대보다는 응원을 하겠다. 누구든 제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 과정에서 김연아는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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