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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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은서, 두 번째 탈락자 됐다 '눈물'

기사입력 2015.05.26 23:55

대중문화부 기자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은서가 두 번째 탈락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4회에서는 일대일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일대일 배틀 후 메이저는 나연, 채령, 지효, 나띠, 정연, 미나, 소미로 결정됐다. 이어진 두 번째 탈락자 발표. 박진영은 은서의 이름을 호명했다. 은서는 미나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박진영은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이게 좋은 경험이 되고 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에 은서는 90도로 인사하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은서는 자신을 보러 온 멤버들을 보자 눈물을 왈칵 쏟았고, 대결 상대 미나를 안아주며 "언니 잘했어요"라며 오히려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후 은서는 인터뷰서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아서 그게 너무 속상하다. 지금보단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 거다"며 많이 사랑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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