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러시아서 유행하고 있는 트월킹 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7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일리야는 노보로시스크시에서 댄스 학원 홍보차 2차 세계대전 기념비 앞에서 트월킹 춤을 춘 동영상이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 MC 성시경은 춤을 춘 이들이 각각 금고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덧붙였다.
검찰 측 입장은 "역사적인 기념비 앞에서 선정적인 춤을 추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해위"라는 것. 일리야는 "동영상 목적도 댄스학원 홍보라는 점이 특히 문제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리야는 "얼마 전 고등학교에서 10대 학생들이 트월킹 춤을 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폐교 조치가 됐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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