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3년 만에 '런닝맨' 완전체 출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이 3년만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 5명은 강원도 일대에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완전체의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은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미 빅뱅 멤버들의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모습은 SNS를 통해 팬들 사이에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빅뱅 멤버들이 KBS 2TV '해피투게더'를 통해 유재석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던만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다시 만난 유재석과 어떤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빅뱅이 출연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빅뱅ⓒ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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