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학창시절 때부터 밴드 넬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인피니트 김성규와 가수 뮤지가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성규는 "솔로 앨범을 낸 것은 3년 만이다. 굉장히 기분이 좋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규는 새 앨범에 대해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던 넬의 (김) 종완이 형이 같은 소속사였다"며 "학교 밴드를 할 때부터 좋아했던 밴드가 넬이었다"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성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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