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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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민기, 여진구를 오빠라 부르는 딸에 "주책 떨지마"

기사입력 2015.05.24 18:15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조윤경이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했다.

2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10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왔다. 조윤경은 집에 오는 내내 조민기에게 수다를 떨며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화제도 다양했다. 조윤경은 "진구 오빠는 어떻느냐"고 물었고, 조민기는 "오빠 아니다. 주책 좀 떨지마"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활발한 딸의 모습에 조민기는 인터뷰서 "그 전엔 내가 막 닫가가려고 했다면 이번에 데리고 오는 동안 느낀 건, 자기도 뭔가 아빠한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조윤경은 "방송을 보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저 자신을 되돌아봤다. 친구들, 남자친구에 더 치중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며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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