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엔플라잉, FT-씨엔블루 이을 보이밴드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엔플라잉이 파격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FNC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밴드 엔플라잉은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원 앤 온리’ ‘기가 막혀’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신인이라 믿기 힘든 여유로운 제스처와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2015년 핫한 밴드로 올라서기 부족함 없는 무대를 꾸몃다.
 
'기가 막혀'는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엔플라잉의 강렬한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BoA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은정(ELSIE) 히스토리 몬스타엑스 베스티 마이네임 N.Flying 소유미 The Ray 로미오 크로스진 문샤인 TREN-D HOTSHOT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엔플라잉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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