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1 22:50 / 기사수정 2015.05.21 22:53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2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대철은 복면을 쓰고 여성 폭행 사건 피의자의 집을 습격하고 나오다가 하필이면 살인사건과 관련된 건물 CCTV에 잡히고 말았다.
하대철은 피성호(홍석천)가 유력 용의자를 파악했다면서 가져온 CCTV 영상에 복면을 쓴 자신의 모습이 나오자 놀라며 영상을 보려는 유민희(김선아)를 막아섰다.
유민희는 하대철이 횡설수설하며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자 의아해 했다. 하대철과 유민희가 티격태격하는 사이 중앙지검에서 강현웅(엄기준)이 나타났다.
강현웅은 이번 살인사건을 중앙지검에서 직접 수사한다면서 그동안의 수사기록을 모두 넘기라고 했다. 하대철은 자칫 잘못하면 자신이 누명을 쓸 수도 있는 살인사건이 중앙지검으로 넘어가게 된 상황에 경악하며 안절부절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엄기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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