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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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강소라와 '맨도롱 또똣'서 동고동락 "사장님"

기사입력 2015.05.21 22:09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4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와 백건우(유연석)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백건우의 침대 옆을 와인박스로 분리시켰다. 백건우는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건 내가 찬성하겠는데 그래도 좀 비율은 조정해야 되지 않겠냐"라며 발끈했다.
 
또 백건우는 "내가 빚이 조금 더 있었거든. 그걸 형이 다 알았어. 형이 빚은 다 처리해줬는데 대신 서울에 있는 내 건물 월세를 다 차압하고 카드도 막고 자금줄이 꽉 막혀서 갈 데가 없어"라며 사정했다.
 
이정주는 "나도 너 안 받아줄 거야. 난 너한테 월급도 못줘"라며 거절했지만, 백건우는 "너 여기 자리 잡을 때까지 너 도와줄 테니까 용돈이랑 주유비 정도만 줘. 오늘 장사할 재료 사러 시장 가야지. 사장님 준비하고 내려오겠습니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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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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