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7:27
유로크레온 관계자는 "검색 노출 및 클릭 유도에만 집중했던 기존의 광고나 구매를 강요하는 듯한 콘텐츠로는 마케팅에 성공하기 어렵다"며 "유의성 높은 콘텐츠까지 제공한다면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콘텐츠의 힘과 더불어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18일 유로크레온 공식사이트(http://m.eurocreon.com)의 모바일 버전 런칭과 함께 교육 컨텐츠를 이용한 '교과서 컬렉션'을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가지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김동혁 대표는 "최근 기업의 소셜 미디어가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콘텐츠 홍보 활동을 이전보다 강화했다"며 "급변화화하는 고객층의 다양한 욕구와 트랜드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로크레온은 각 브랜드의 콘텐츠에 재미를 더해 제작한 내용은 네이버 '책 · 문화판', 다음카카오 '카카오토픽' 등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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