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0 15:31
2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환영식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무한도전'은 새 멤버 황광희 합류 후,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속성 콘셉트로 진행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경험했던 네 개의 도전과는 달리 시즌5로 멤버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미션은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다.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이다. 이 항공기를 끄는 미션은 세계 최초로 ‘무한도전’을 통해 이뤄졌다.
A380 실물을 목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여섯 멤버의 최종 도전인 만큼, 실패한 경우 제작진 전원이 포상휴가를 갈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종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무한도전 환영식’ 마지막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