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정선아, 뮤직비디오 공개 '마성의 가창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선아가 마성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20일 오후 정선아의 뮤지컬 컴백작 '데스노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선아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넘버인 '비밀의 메시지(I'll Only Love You More)'를 열창했다.

라이토의 여자친구이자 일본 최고의 가수 아마네 미사 역을 맡은 정선아는 최고의 디바다운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상대역 라이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아름다운 목소리에 담았다. 화려한 의상과 비주얼을 자랑했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된 만화(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로 히트작이다. 뮤지컬로 재 탄생돼 국내에서는 홍광호, 김준수, 박혜나 등이 캐스팅됐다.

2014년 '킹키부츠'에서 관객을 사로잡은 정선아는 '데스노트'를 선택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과 함께 탁월한 가창력을 뽐낸다.

정선아는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연습에 매진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선아 ⓒ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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