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국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방문을 예고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가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예고하며 비행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것.
사진 속에는 클로이 매니저인 둘째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와 어머니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방문을 예고했으며 클로이 역시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첫 공식일정은 채널 패션엔의 리얼 뷰티쇼 ‘팔로우 미 5(MC: 아이비, 최희, 재이)’와의 인터뷰로, 그녀의 뷰티·패션팁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팔로우미 5’에서는 방한 전체 일정을 팔로잉하여 클로이 모레츠의 3박4일 서울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10-20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컨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와의 즐거운 인터뷰도 예정되어있다.
또한 서울투어의 핵심인 가로수 길과 홍대, 명동, 한국의 집 등의 방문을 통해 서울의 맛과 멋을 경험하고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성공적인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가수 에릭남이 이번 일정에서 클로이와 함께 서울 시티투어, 공동 방송 출연 등 여러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서울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클로이 모레츠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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