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에일리가 데뷔 후 3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atal attraction'를 열고 에일리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과 만난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국가대표급 보컬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더 강렬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해 보다 알찬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3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에일리는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에일리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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