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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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밍키 폭풍성장에 "같은 애 아니야" 당혹

기사입력 2015.05.15 21:5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옥택연이 밍키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옥택연은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어느덧 묵직해진 밍키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옥택연은 3달 만에 정선을 찾은 뒤 "여기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며 미소지은 뒤 집 안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 곳에는 어느 덧 훌쩍 자란 강아지 밍키가 있었다.

옥택연은 묵직한 밍키를 안아들고 집 밖에 나와 "같은 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느낌이 아니었는데 분명히"라고 제작진에 말했다. 이후 그는 밍키를 보며 "이 느낌 아니었는데 그렇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기존 멤버 이서진, 2PM 옥택연은 물론 새로운 멤버 김광규가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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