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5 00:23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한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국주는 "턱이 콤플렉스다. 어릴 적 턱을 손으로 받치는 습관 때문에 턱이 나왔다. 이에도 부정교합이 있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병원에서 2억을 줄테니 양악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지만 혹했던 적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트레이너분들도 탐내는 몸이다.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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