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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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동완, 전현무 스캔들 언급 "스티커 사진 찍은 것은 실수"

기사입력 2015.05.13 23:33 / 기사수정 2015.05.13 23: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전현무의 스티커 사진 스캔들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려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과거 전현무의 스티커 사진 유출 스캔들을 언급했다. 김동완은 "전현무가 실수했다.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면 그게 저장장치에 전부 남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스캔들을 감싸주는 분들을 만났다. 팬들이 메일로 협박을 한다. 작작하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신화에 전스틴, 에릭 이런 쎈 사람이 많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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