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7’ 시사회에 참가한 론다 로우지. 로우지는 이 영화에 직접 출연했다. 할리우드=AFP BBNews
(영화 ‘분노의 질주7’ 시사회에 참가한 론다 로우지. 로우지는 이 영화에 직접 출연했다. 할리우드=AFP BBNews)
미국의 여자 격투기 스타 론다 로우지(28)가 5월 13일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표지를 장식했다. 로우지는 지난해 이 잡지의 ‘수영복 특집’에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UFC 경기에서 캣 진가노와 만난 론다 로우지. 로스앤젤레스=AFP BBNews)
로우지가 표지 모델이 된 이유는, 최근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가장 압도적인 선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기 때문. 로우지는 최근 두 경기 평균시간이 15초에 불과할 정도로 경쟁자가 없는 완벽한 여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로우지는 격투기 선수로서 SI의 표지 모델이 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UFC 경기에서 캣 진가노와 만난 론다 로우지. 로스앤젤레스=AFP BBNews)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UFC 경기에서 캣 진가노와 만난 론다 로우지. 로스앤젤레스=AFP BBNews)
스포츠팀 sports@xportsnews.com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