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7

아이폰6S 출시설, 4인치 모델 추가에 '포스터치' 기술 탑재

기사입력 2015.05.13 07:5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애플의 전략형 스마트폰 '아이폰6S' 출시설이 나오고 있다. 전작과 비교해 11가지가 추가 혹은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이하 현지시각) 애플 제품 전문 '애플 인사이더'를 비롯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애플이 조만간 아이폰6S를 출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아이폰6S'에는 애플이 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된다. 외관을 제외한 대부분이 개선 혹은 변경될 예정이다.
 
먼저 애플의 신기술인 '포스터치'가 적용된다. 정전식 터치가 아닌 감압식에 가까운 포스터치는 필기 등에서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인치 모델도 추가된다. 현행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플러스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여기에 소형 모델인 4인치가 추가되면서 아이폰6C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색상 또한 추가된다. 애플 워치로 선보인 '로즈 골드' 색 등이다. 카메라의 화소수는 1200만 화소까지 올라갈 예정이며, 스피커 근처에 마이크가 추가된다. 또, A9 프로세서에는 2GB LPDDR4를 추가, 성능을 올릴 예정이다.
 
'밴드게이트' 논란이 불거진 구부러짐 등에 대해서는 다른 소재를 적용해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작 감지 기술을 비롯해 애플 페이 기능이 개선된다.
 
아이폰6S의 출시 일은 8월 중순 혹은 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아이폰6S 예상도, 애플 인사이더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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