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위에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특유의 힘이 넘치는 세리머니 장면도 한폭의 화보다.
(지난 3월 10일(현지시간) 챔피언스리그 샬케전에서 골을 넣고 포효하는 호날두. 마드리드=AFP BBNews)
호날두는 검정 유니폼을 입어도 멋지고,
(5월 2일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호날두. 세비야=AFP BBNews)
이런 난해한 색깔의 유니폼을 입은 것마저 멋지다.
(2월 18일 샬케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장면. 샬케=AFP BBNews)
이런 빨래판 복근과 아름다운 치골근이 있으니 뭘 입어도 멋질 수밖에.
(3월 1일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전. 마드리드=AFP BBNews)
그러나 안타깝게도, 호날두는 사복을 입는 순간 매력이 반감하는 희한한 현상이....
(지난해 5월 라파엘 나달의 테니스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호날두와 여자친구. 마드리드=AFP BBNews)
사복은 무조건 슈트만 입는 걸로 하면 안될까요.
(2015년 1월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호날두. 취리히=AFP BBNews)
보너스샷. 호날두 아들도 화보 완성.
(발롱도르 시상식장에 함께 나선 호날두의 아들. 취리히=AFP 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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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