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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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풍, 샘킴에게 승리 "블랑카로 류 잡은 느낌"

기사입력 2015.05.12 07:22 / 기사수정 2015.05.12 07: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풍 작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 셰프를 상대로 승리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김풍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류나 캔 고를 때도 나는 맨날 블랑카만 골랐는데…블랑카로 류 캔 잡은 느낌이네요"라고 적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정준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김풍과 샘킴은 케이윌이 요청한 '인간적인 싱글남의 야식'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윌 나잇 까스', 김풍은 '연복풍덮밥'을 준비했다.

케이윌은 샘킴의 요리를 맛본 뒤 "맛이 굉장히 풍부하다. 결코 평범하지 않고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풍의 요리를 먹은 그는 "이거 맛있다. 여러가지 맛이 난다. 비주얼만 살짝 덜 인간적이면 식당 메뉴로 나와도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케이윌의 선택 결과 김풍이 샘킴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김풍이 그동안 획득한 별 4개 중 3개가 샘킴을 상대로 한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샘킴 김풍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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