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4인4색 헤어컬러 '매력지수 ↑'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4인 4색 헤어컬러를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걸스데이의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을 발표하기에 앞서 4인 4색의 헤어컬러가 담긴 앨범재킷을 공개했다.
 
재킷 속 혜리는 골드 컬러로 어깨 위로 찰랑이는 발랄한 느낌의 비대칭 단발 스타일을 통해 개성 있고 통통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민아는 로즈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을 살린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라는 초코 브라운 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초코 브라운의 매력을 웨이브로 매력을 살렸다.

소진은 부드럽고 달콤한 다크 초콜릿 빛의 보헤미안 펑키 웨이브로 연출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헤어 제품 브랜드 미쟝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은 멤버 4명의 개성과 매력을 톡톡 튀게 연출하는 것이 컨셉이다"며 "음악과 패션, 안무에서도 버블처럼 톡톡 튀는 신선함을 주제로 다뤘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프로젝트싱글앨범 '헬로버블'은 오는 12일 정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 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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