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예주(20)가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특별 출연했다.
윤예주는 지난 9일 방송된 7화 'Home' 에피소드에 출연해 기존의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역할 변신을 꾀했다.
극 중 윤예주는 고스 역을 맡아, 길수현(김강우 분)에게 '박사'라 불리는 소년을 찾아달라고 의뢰하는 소녀로 등장했다.
윤예주는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4년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박혜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의 가장 큰 피해자 진이경 역으로 나섰다.
윤예주는 '앵그리맘'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예주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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