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0 19:1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요구르트 23개를 흡입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남 보령시 호도 '무소유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호도의 만찬이 걸려 있는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게임 경매에 나섰다. 실제 경매사 김민서가 등장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꽃게찜과 양념꽃게무침을 차지하기 위해 요구르트 게임 경매를 시작했다. 김주혁이 40개로 낙찰 받았다가 실패하고 차태현이 재경매를 통해 23개로 낙찰 받았다.
차태현은 요구르트를 먹기 전 "아이들이 있어서 요구르트 경험이 많다. 술 먹고도 요구르트 닥치는 대로 먹어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다 먹은 요구르트 병으로 탑까지 쌓는 여유를 부리면서 요구르트를 흡입해 나가더니 마침내 23개를 먹는 데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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