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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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김기태 감독 '노코멘트'

기사입력 2015.05.09 20:2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힘이 빠지는 패배에 감독도 멘트를 남기지 않고 떠났다.

KIA 타이거즈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5-7로 역전패 했다. 지난해 7월부터 넥센전 11연패다.

1회초 김원섭의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선취 4점을 얻어낸 KIA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특히 5회말 불펜 난조로 3실점하면서 끝내 패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나고 김기태 감독은 아무 말 없이 경기장을 떠났다. KIA는 10일 선발로 필립 험버를, 넥센은 김동준을 예고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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