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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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그 녀석' 노홍철 빈자리 채웠다 "예쁘게 봐달라"

기사입력 2015.05.09 18:4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신고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가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제가 합류하게 됐다. 예쁘게 봐주시고, 욕을 하시더라도 보고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에게 자리 선택권을 줬고, 광희는 "엄마 새 옆에서 모이 좀 받아 먹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박명수가 지켜온 2인자 자리를 택했다.
 
그러나 박명수의 반대로 광희는 노홍철의 고정 자리로 옮겨야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 녀석'이라고 노홍철을 언급했고, 광희는 "(박명수 자리) 거기가 오히려 안 좋다. 재석 형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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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광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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