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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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한도전' 합류, 매니저가 청렴결백하게 살라더라"

기사입력 2015.05.09 18:4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신고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가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합류가 확정된 뒤) 회사에서 개인 차량이 나왔는데 재석이 형이 뚜껑 없기 때문에 저도 뚜껑 있으면 안된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희는 "매니저가 문자를 보냈는데 지·덕·체를 가져야 하며 청렴결백하게 살라고 했다. 팔찌 빼고 잘라버렸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광희는 "백화점도 가지 말라고 했고, 엄마가 일산으로 들어오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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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광희, 유재석,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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