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9 18:13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예원 어머니와 첫 통화를 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집들이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신혼집 입주를 맞아 집들이를 하기로 하고 각자 친분이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기로 했다. 예원은 헨리가 남자들한테만 연락을 한다며 질투를 하자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헨리를 당황케 했다.
예원은 그런 헨리의 반응에 웃음을 터트리며 엄마에게 신혼집을 보러 오라고 말했다. 헨리는 장모님의 등장에 안절부절못했다.
헨리는 예원이 휴대폰을 넘겨주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인사부터 했다. 예원의 어머니는 헨리의 요리실력을 언급하며 나중에 꼭 사위가 해 준 음식을 맛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헨리는 장모님과의 첫 통화에 횡설수설하면서 앵무새처럼 예원이 해 주는 말을 그대로 따라했다. 헨리는 다시 휴대폰을 예원에게 넘기고 통화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 상태를 유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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