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구여친클럽' 깜짝 홍보 "요한이형 만세"

▲구여친클럽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배우 변요한의 새 드라마 '구여친클럽' 홍보에 나섰다.

8일 엑소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한이형 만세. 구여친클럽 tvN. 오늘 첫방송 8시 30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변요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tvN 신규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변요한이 '미생'이후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로, 그는 웹툰 작가 방명수로 분해 구여친들과의 일화가 담긴 웹툰 '여친들소'로 인기를 얻지만, 영화화를 하게 되면서 이른바 '사자대면 스캔들'을 겪게 된다. 배우 송지효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엑소 세훈은 앞서 변요한의 영화 '소셜포비아' 개봉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영화를 적극 홍보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구여친클럽'은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변요한, 구여친클럽 포스터ⓒ세훈 인스타그램, 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