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굴욕 없는 과거 사진 '청순 미모 자랑'

▲해피투게더 박주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박주미가 굴욕 없는 과거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진행돼 가인·조권, 박주미·박명수, 안문숙·김범수가 출연했다.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와 함께 가상부부 호흡을 맞췄었던 박명수는 이날 "박주미와 촬영할 때 어땠냐"는 질문에 "전혀 정보가 없었다. 한 명의 추가 멤버와 부부가 된다는 소식뿐이었다"면서 박주미가 들어왔을 때 정말 깜짝 놀랐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박주미는 "박명수 씨에게 기존 박명수의 이미지에 못된 이미지가 설정인지 물었었다. 그런데 박명수 씨가 '카메라가 어디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감동 받았다"고 얘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24살에 데뷔했는데, 그 때 박주미 씨가 톱스타였다. 그런 분이 내 앞에 나타나니 정말 놀랐던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함께 공개된 박주미의 과거 사진에서 박주미는 지금과 다름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MC들과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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