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병춘, 김희선·김유정과 다정샷 '해맑은 미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병춘이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과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병춘 배우와 앵그리맘 아란 모녀와 함께^^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학생들! 파이팅입니다!!! 오늘 밤 앵그리맘 마지막회 끝까지 본방사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병춘은 김유정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윙크와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선과는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를 치켜세우고 미소 지었다. 

김병춘은 극 중 교감 선생님 오달봉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농익은 연기력으로 얄미운 밉상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병춘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과 임권택 감독 영화 '화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김병춘 김희선 김유정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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