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전효성이 몸무게 46kg 이하로는 체중을 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다른 걸그룹은 살을 빼는 것이 좋지만, 저는 조금 다른 듯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46kg 이하로는 살을 빼진 않는다. 건강한 느낌을 가지고 가고 싶다. 화면에 보기 좋으라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며 "팬들이 저의 체중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로 관심을 받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수록됐다. 7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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