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종영을 1회 앞둔 '앵그리맘'이 2위를 탈환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1.0%P 오른 수치다.
이날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와 오아란(김유정)이 죽은 진이경(윤예주)의 휴대폰에서 동영상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경이 죽기 전 남긴 동영상을 발견했고, 이를 본 진이경 어머니는 오열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6%,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앵그리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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