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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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정선편' 이서진·옥택연·김광규 3인 체제 변신…오는 15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5.05.06 14: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광규가 tvN '삼시세끼-정선편'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15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정선편'에는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김광규가 고정으로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 티저에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동물가족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이 흑염소를 힘겹게 안고 있는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영상 속 밍키, 잭슨 동물가족의 폭풍 성장과 새롭게 등장한 잭슨의 2세 다이아와 흑염소 펄도 눈길을 끈다.

나영석PD는 "지난 정선편에서 보여줬듯 김광규씨가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두터워 3인의 케미가 정말 좋다"며 "또한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씨는 왠지 농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 남자가 서툴지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농사와 요리를 해나가며 나름의 만족감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시청자분들도 대리만족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정선편'은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후속으로 1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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