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09:40 / 기사수정 2015.05.06 09:4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헐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병헌이 '황야의 7인'리메이크작에 빌리 록이라는 인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야의 7인'은 196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이번 리메이크작은 소니픽쳐스와 MGM이 공동 제작한다. 덴젤 워싱턴과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등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7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병헌ⓒ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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