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00:5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정인영 KBS N 아나운서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키가 176cm인데 고등학교 3학년 때 70kg대 중반까지 살이 쪘었다"고 밝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정말 먹어서 살만 찐 것이었다. 어느 날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하루 2끼를 평소 1/3으로 줄이고 운동을 하루 4시간 했다. 그래서 15kg를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예원 역시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1일 1식을 하고 걷기 운동을 한다. 정신 건강에 좋더라. 가만히 못 있고 활동적인 성격이라 수영과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도 한다. 박하선과 군대 갔다와서 함께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해 군살없는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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