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일본에서 팬미팅에 이어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일우는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에서 ‘정일우 팬미팅 2015 Rainbo’woo’’를 열고 2,000여 명의 현지 팬과 유쾌하고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도쿄에 위치한 한류피아 본사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다시 한 번 팬들과 마주했다.
이번 도쿄 팬사인회는 추첨을 통해 선택된 팬들과 함께 했다. 이날 정일우는 화이트 셔츠와 슈트로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모인 150명의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MBC ‘해를 품은 달’, tvN ‘꽃미남 라면가게’, MBC ‘야경꾼일지’ 등 그 동안 그가 출연한 다양한 작품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야경꾼일지’는 4월 일본 현지 방송을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장쑤위성(江苏卫视)TV ‘성주가도 시즌2’ 녹화를 마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