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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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신종 직업, 전문 집사"

기사입력 2015.05.05 00:06 / 기사수정 2015.05.05 00:3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신종 직업, 전문집사에 대해 소개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4회에서는 허영만이 게스트로 등장, 각국의 신종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뜨는 신종 직업으로 전문 집사를 꼽았다. 장위안은 "전문 집사는 고용인을 도와주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자산 1,000억 원 이상의 중국 부자들을 중ㅇ심으로 서양식 전문 집사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문 집사는 응급 구조부터 총기 보관, 예술품 수집, 술 감별, 의류 보관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아야 한다. 인기에 힘입어 전문 집사 전공 학과까지 개설 되었고, 한 전문학교의 '집사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미리 스카웃 된다고.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영화 '배트맨'의 알프레드를 떠올려 공감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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