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4 23:50 / 기사수정 2015.05.05 00:3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룡이 다음 생애에는 유호정과 안 살겠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재룡은 MC 이경규와 함께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아내를 회장님이라고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룡은 친구들과 어디 여행을 가려고 하면 친구들이 회장님 결제를 받고 오라고 한다면서 유호정이 회장님으로 불리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재룡은 "친구들과 몇 명이 모여서 다음 생에 태어나면 어떻게 할 건지 그런 얘기를 했다. 나는 안 산다고 했다"고 말해 이경규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재룡은 "이렇게 완벽한 여인을 나 혼자 독차지 하고 사는 건 죄가 아니냐"라고 그럴 듯하게 포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룡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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